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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공눈물관 수술에 대하여 | ||||
| 작성일 | 2005.11.28 | 생년 | 1952 | ||
| 성별 | 여 | 연락처 | -- | ||
| 병력 | 7년전 난소암수술과 항암치료 완치, 만성천식, 2005년 5월 교통사고로 안면다발성골절로 수술 | ||||
| 확인 | 완료 | ||||
| 내용 | 환자분은 저희 어머니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올해 54세이시구요 올 5월 교통사고로 안면의 다발성 골절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이로인해 양쪽 눈물관이 모두 절단된 상태구요 현재 계속 눈물이 밖으로 흘러나오고 눈꼽이 자주 끼며 눈이 잘 보이지않는 증세등을 호소하십니다 이에 대학병원에서 인공눈물관삽입수술을 하시려고하는데요 어머니께서 천식으로 인해 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크신상태구요 인공눈물관삽입술의 후유증이 심할거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수술을 망설이고계십니다 인공눈물관은 코를 세게 풀거나 하면 아래로 내려올수도 있고 생활하면서 제위치를 벗어난다던지 코가 흘러들어간다던지 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할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그럼 그때마다 위치를 바로잡거나 눈물관을 닦아주는 시술을 받아야한다던데 사실인지요 평생도록 이러한 불편과 고통을 감수해야한다면 수술을 하지않는게 더 낫지않을지...수술을 하지 않을경우 더 안좋은증상이나 상황이 생기는것인지...12월로 수술날짜는 잡아놓은 상태이나 어머니께서는 이런 불안감으로 하루도 맘편하실날이 없으십니다 평생 그렇게 사시느니 수술을 받지않으시겠다고도 말씀하십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현명한 대처일까요 그런 고통을 감수하고도 수술을 반드시 해야하는건가요... 도움되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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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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