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
안녕하세요.
안압이 높던, 높지 않든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시신경의 손상이 이루어져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시신경의 손상은 왠만하게 손상되어도 시야검사상태는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거의 절반이상)
따라서 안압검사나 시야검사만으로 이 환자의 눈이 "녹내장이다 아니다 하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상담주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우안이 좌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정상보다는 많이 높기때문에, 일단 안압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겠고 시신경의 변화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이 제일 최상의 방법일것 같습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유두에서 점차적으로 신경이 사멸되면서 특징적인 시야변화를 가져오는 안질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안압이 정상범위에 있으면서도 녹내장성 시신경변화와 시야변화가 나타나는것을 "정상안압녹내장"이라고 하는데, 고안압을 동반한 녹내장보다 오히려 더 흔합니다.
안압이 정상보다 더 높다고 하더라도 시신경이나 시야가 정상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는데 이를 "고안압증"이라고 해서 녹내장과는 구분됩니다.
눈속에는 "방수"라고 하는 액체가 순환하면서 눈속의 여러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방수의 생성과 유출의 정도가 눈속이 압력 즉, 안압을 좌우하게 됩니다.
방수가 많이 생성되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방수 유출로가 폐쇄되었거나 저항이 증가하여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누구나 녹내장에 걸릴수 있지만, 40세이상의 성인에게 발병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또한 가족중에 녹내장환자가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사람, 고도근시나 원시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고, 심한 빈혈로 쓰러진 경험이 있는 사람, 안구에 외상을 입은 경험이 있는 분들도 조심해야하며 평소에 스테로이드제제의 안약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안압체크는 필수입니다.
녹내장의 진단은 안압, 시신경유두검사, 시야검사이며 이외에도 전방각검사를 통해 방수유출로의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녹내장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므로, 예방이 최선의 길입니다"
a.담배.술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합니다. (특히,담배는...)
b.변비가 일시적이지만 때로는, 안압상승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c.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d.가급적 목이 편안하게 옷을 입는 것이 좋고, 갑자기 흥분않도록...
e.어두운 곳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답변외에 궁금한점은 전화주세요.
꾸준한 검사및 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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