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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로 보아 "알레르기성 결막염" 같습니다.
알레르기는 외부의 항원에 대해 우리몸이 과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인데,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은 신체의 중요한 방어기전이지만 이것이 과도하게 나타날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결막은 외기에 노출되어있고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겪는 부위입니다.
아토피성체질이 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고 계시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 고생하시겠네요?
* 가려움이 대표적인 증상인데 가렵다고 해서 자꾸 눈에 손을 대면 상처를 낼 수도 있고, 세균감염의 기회도 높아지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밖에 눈꺼플이 붓고 이물감과 충혈, 또는 끈적끈적한 눈곱이 생기기도 합니다*
결막에 염증을 초래할 수 있는 것들로는 각종 먼지, 세균, 화학물, 동물의 털, 화장품, 비누, 기계적자극등이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콘택트렌즈가 결막염의 주된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혹시 렌즈 착용 중이라면 렌즈착용을 일단 중단하고 스테로이드 국소 점안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야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뻑뻑해서 눈을 못뜨겠다고 하셨는데....
"안구 건조증"이 심한 경우입니다.
우리 눈의 표면은 일종의 보호막인 눈물막으로 감싸여져 있습니다. 보호막 즉, 눈물막이 부실하면 눈이 시고 뻑뻑하고 따갑고 충혈되고 심하면 시력도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를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인공으로 만든 눈물안약을 점안해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눈이 매우 따갑고 할퀴 듯 아플때는 잠자기 전 눈에 눈물 안연고를 넣어주면 아침에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안연고는 증상에 따라 아침이나 낮에도 추가 점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연고로 인해 흐리게 보일 수 있으므로 적은양(쌀알만큼)만 사용을 권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요즘같이 난방을 하여 실내가 돕고 건조할때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헤어드라이어 사용이나 심한 바람이 불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보안경을 착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가까운 안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받으신후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해오름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담및 예약전화 ; (031)913-4011
병원 위치 ; 3호선 주엽역 일송 노블레스빌딩4층
2003-10-07 "체르니앤코" 님이 쓰신 글입니다.
오른쪽눈이 충혈되고 붓고,눈곱이 많이 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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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가렵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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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 일어나면 뻑뻑해서 눈을 못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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