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런지요.
하지만 고3은 다시 돌이키고 싶어도 그 학창시절로 못 돌아가죠.
열심히 마지막 최선을 다하시길...

눈다래끼는 대부분 급성 화농성 염증으로 저절로 좋아지거나 피부쪽으로 배농이 되어 낫게 됩니다.
진료보고 배농을 요하는 경우라면, 바로 째고 거즈를 댄후 바로 돌아갑니다. 거즈는 30분정도 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불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약 및 연고를 몇일 치료하면 완화되니까 고민말고 치료받아요.
갑자기 겨울의 문턱인 마냥 굉장히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고 화이팅!





2003-09-28 "해내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예전에도 배농을 한적이 있는데요..몇년전에.
> 근데 또 생겨서요..
> 제가 고3이라서 병원을 자꾸 가기 싫어서 그러는데,
> 만약,, 배농을 해야되는 경우라면 진료직후 바로 배농하고 집으로 돌아올수있는지.
> 아니면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고 따로 날자를 정해서.
> 또 내원해야 되는지..궁금합니다.
>
> 그리고 눈이 자꾸 건조한 느낌이 들고
> 눈을 자꾸 감고싶은데..
> 배농하고나면 괜찮아질까요?
>
>